임신인지 모를때 친정 어머니께서 노환으로 죽은 강아지 화장 시키고 꿈을 꾸셨는데 아리가 가장예쁜 모습으로 엄마 품에 쏙들어와서 우셨다고... 말티즈였어요 그꿈 꾸신뒤에 아무래도 태몽인거 같다고 테스트 해보라기에 그날 바로 테스트하고 임신이라고 나왔네요 저도 어제 낮잠자다가 빨간 장미 한송이 받는꿈을 꿨어요 어찌나 빨간지 전부 흑백 이였는데 장미만 빨간색!! 둘다 딸 태몽 이라고는 했는데 첫째가 아들이라 딸이 간절 하네요~ 4살 난 아들도 엄마 여동생 보고싶다고 하고 강아지꿈이나 장미꽃 꿈 꾸신분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