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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자들 왕따 보호하기로 한 사람들 아닙니까?
게시물ID : sisa_867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피보더
추천 : 26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7/03/15 23:44:20
조기숙 교수의 좌파언론의 양심결벽증 말씀에 많이들 공감했을겁니다.
이번에 JTBC의  캠프 인사 문제 보도 역시 좌파 언론의 양심결벽증 행태로 보여집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대부분 노무현 대통령을 지켜드리지 못한 것에 반성하고 이번엔 왕따를 위해 싸워주는 보호자역할을 하기로 다짐하기로 하지 않았나요? 손가혁같은 가짜뉴스보다 JTBC의 편파 방송이 훨씬 파장이 큰데도 왜 이 부분을 인식 못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JTBC의 캠프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한 비판은 수긍해도,  문재인 캠프만  문제 있는 것처럼 편파적인 인식을 갖도록 하는 건 분명히 공정성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전에 대선후보 인터뷰때도 손석희 앵커가  알았다고 해놓고도  같은 질문을 계속 반복해서 문재인 후보가 마치 답변을 잘못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낳았었습니다. 그때도 이런식으로 손석희 행커 옹호만 하더군요.
JTBC와 손석희 앵커가 아무리 잘 하고 있다고 해도 그들이 항상 완벽하게 공정한 건 아닙니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도 캠프 잘못을 비판하듯이, JTBC와 손석희 앵커를 기본적으로 신뢰하더라도 객관성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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