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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1/03 10:32:27
계단을 오르며
동네 산을 오르려면
꾀 많은 계단 차례로
첫 계단을 오르며
올핸 많이 크게 웃자
또 한 계단 오르며
올해는 많이 양보하자
먼저 웃으며 인사하면
행여 의심 받을 수 있는
요즈음 세상 그래도
먼저 인사 하려 노력
힘찬 모습 열정적으로
일하는 젊은이들을 보면
토닥토닥 등 두드려
격려하고 보듬어주는
젊은이들 앞에 언제나
당당한 어른 되었으면
어른이 어른다운 세상
부끄럼 없는 투명한 세상
이런 저런 생각하며
산을 올랐습니다.
동녘에 솟아오르는
찬란한 해 바라보면서
새해 새 날 먹은 마음
그 초심 그 다짐 잃지 말고
작심삼일 되지 말자 다짐 하면서
“ 처음처럼 ” “ 초 지 일 관 ”
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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