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인바디를 쟀었는데 기초대사량이 1266 이었어요 그래서 먹는양 줄이는 다이어트를했는데 그만 두니까 금방 요요가 오더라고요... 근데 미국에 와서 살을 빼려는 노력을 하고있어요. 밀가루 흰설탕 가공식품 튀김 끊으려고해요 살때문만이 아니라 제 피부와 머릿결을 위해서요ㅠ 아침 저녁은 과일 야채 견과류 위주로 점심은 한식위주로 먹으려고하는데 막상 이렇게 식단을 짜니까 먹을게없어서 의도치않게 하루에 약 1100칼로리정도 먹게되네요<br />오늘 먹은것<br />아침: 바나나 1개, 그릭요거트100그램, 견과류 손바닥만한양<br />점심: 햇반 김 고추참치<br />저녁: 샐러드 (달걀과 두부 듬뿍)<br /> 기숙사에 살고 이번학기에 바빠져서 혼자 요리할 시간두 없구요 (그나마 할수있는게 과일손질?) 갈수록 근력이 없어지는게 느껴질정도고 살이 말랑말랑해졌구 조금만 더 먹어도 무서워요... 식단을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까요? 하루에 근력운동 5분이라도 매일매일하고 유산소는 스피닝 일주일에 2번 나가는걸로 시작하려고합니다 전에는 먹어도 살이 안찌는거같았는데 이제는 조금만 먹어도 금방찔거같아서 무서워요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