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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정미애 남편인거 자랑
게시물ID : boast_11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환
추천 : 10
조회수 : 3365회
댓글수 : 68개
등록시간 : 2014/08/24 05:53:01
쩡.. 고생 많이 했다..

녹화 앞두고 후두염이랑 몸살감기에..

링겔 맞고 허겁지겁 가던 그날이 생각나네..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는게 아닌..

모창을 잘하는 사람을 뽑는 그 자리에서..

고생 많이 했다...


일년전인가...

우연치 않게 니가 부른 '어디로 갈까나' 는

언제 들어두 울컥하게 되고.. 

 흐뭇~ 했었는데..

역시... 역시는 역시더라..

진짜 컨디션 좀만더 좋구...

트인 공간에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욕심이 생기네. ㅎㅎ


지금 새벽 6시가 다 되어가는데..

사람들 리플달아놓은거 읽느라  잠못자고 있는 널 보고 있자니..

나두 잠을 못이뤄.. 오유와서 자랑한다.. ㅋㅋ


모..

이글을 볼리 없겠지만.. 

난 언제나 널 응원하고 있다는거..

알면 좋겠네..

오늘 방송 넘 멋있었고..

넘 감동적이었어.


자랑스럽다 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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