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humordata_1655167
요 글인데 게시판 안 지켰다고 글쓴님이 많은 질타를 받으셨었죠ㅠㅠㅠㅠㅠ
계모가 길에 버렸다는 말을 해서 실종 아동으로 분류하고 근처 산이나 길거리를 샅샅히 살펴보던 경찰들이
계속 계모와 친부를 추궁한 끝에 아이 살해 후 암매장 했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합니다..
CCTV에 시체를 싣고 가는 장면 등이 찍혀 있었다고 하네요...
아이는 베란다에 방치 후 하루 한 끼만 먹이고 오줌을 싸면 이 추운 날에 아이에게 찬물을 끼얹었다고... 그러니 아이는 당연히 사망할 수 밖에...
세상에 자격없는 부모들이 정말 많습니다..
원영이가 다음 생에서는 꼭 사랑 충분히 받고 자라기를 빌어봅니다..
해당 사건 기사 첨부합니다.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346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