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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29 09:29:49
천(川)에 저 오리는
추운 줄도 모르고
배 낮게 깐 채
물 위 논다.
옆으로 백로가
발 시리다 한 발로 서
그것 보는데
금세 차가웠는지
다른 발 쓴다.
- 겨울 무심천2
#18.12.29
#가능하면 1일 1시
#백로와 오리가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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