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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86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한테반했뇽★
추천 : 11
조회수 : 1375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6/08/17 17:23:26
주차장에 차세우고 시동도 끄고
내리기전 오유잠시 보고있는데 탕탕탕 소리가...
옆에보니 왠 아저씨가 차문을 휙 열어서 부딛히는 소리
↓ ↑ 요로코롬 주차되있어서 차에 타는라인이같음
부딛혀놓고 문열은상태로 전화질만함
그래서 내차 문쪽을 꽝 내리처서 주의를 환기시켯으나
신경도안씀. 아자씨가 문열어놓은상태라 내리지도못함
아자씨가 운전석문 닫으면 조심좀하라고 말해줄랬는데
아자씨차 옷 꺼내느라 뒷문 냅다열어서 2차 가격
여기서 열이 확받음
아자씨 그냥 할짓다하고 갈려고 차에타서 문닫는순간
내가 문을 열고 한마디 했어요
"아자씨 뭔 문을 그렇게 보지도 않고 여세요?"
그랬더니 운전석에 앉은채로 처다보면서 "뭐"
그러길레 똑같이 문을 확 밀면서 "이거요"(한방)
닫으면서 그차 운전석문 스치면서(2방)
했더니 말문이 막힌건지 좀 째려보더니 가데요
개념좀챙겨라이아자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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