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고대영은 임기가 내년말까지고..
. 이번에 선임된 MBC 김장겸은 임기가 3년 이라는데...
완전히 알박기 해버렸으니 정권이 바껴도 골치 깨나 아프겠군요.
특히 MBC는 워낙 쫒겨난 기자들이 많아서 다들 복귀를 기대할텐데 몇년 더 기다려야 할수도...
물론 명박이가 정연주 사장 쫒아내듯이 할수는 있으나 새 정부가 그걸 똑같이 한다는건 부담이 되죠.
아예 이 기회에 판을 바꿔서 공영방송 이란걸 폐지해버리고 방송의 주도권을 공중파에서 디양한 매체로 유도하는것도 방법일듯...
공영방송 이라는 자체가 일본 NHK 를 그대로 베낀건데 그 일본이 유명한 언론 후진국이라 뉴미디어 시대에 공영방송 자체의 존재 이유가 별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