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는 형이랑 술먹다가 들은 얘긴데요~
그 형말로는 애니메이션 학과를 졸업한 그리고 그쪽에 종사한 사람들이
많이 원망하는 대통령이 김대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형말로는 김대중 대통령때 애니쪽 사업을 많이 지원했답니다..
여러뭐로~ 대학의 학과 개설과 그쪽 분야의 사업지원...등등...
근대 그게 애니메이션 쪽의 오히려 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형말을 듣는 저는 너무 이상했습니다.
지원을 받고 사회적 인프라가 많아 지면 좋은거지 몰! 그렇게 생각햇는데
그 형의 말은
"지금 애니메이션의 인력이 이미 과부화되고 그런 사람들이 일할곳이 한정된 것을 김대중 대통령 시절의 정책때문에 그렇다"
"그때 사업을 키워서 그나마 헝그리 정신이 있던 애니계를 망쳣다"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전 도통 이말이 뭔소린지 모르겟습니다...
덧 붙인 말이 그때 지원을 받은 많은 애니계 회사들이 방만한 경영과 돈이 들어오고나서 헤이해진 경영을 시작햇다고 하는데...
이게 김대중 대통령 때문인지;;;
제가 그때 무슨 지원 사업이 있었는지 저도 어려서 잘 모르지만;;
이게 대통령을 탓할게 아닌 그 방만한 경영을한 사업주와 그당시의 주류로 있어서 지원을 받던 사람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형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지원을 한 정부를 욕한다는 개소리가 아직도 귓전에 맴돕니다;;;)
도대체 그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서 글을 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