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포니를 좋아하진 않았어요. 눈알도 너무 크고 부담스러운 원색 컬러에 4족 보행 동물 ??? 포니의 그 특징이 저에겐 마이너스 였는데 포니에 호기심을 갖게된 계기는 어탐같은 어른들을 위한 숨은 단서( 떡밥)의 존재를 깨달았을 때옇어요.시즌1의 1화에서 트왈라의 방 안의 거대한 모래시계에 비친 나이트메어를 우연히 보고 이 만화가 어른을 위한 만화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거기서 호기심이 일어나서 보게 되었ㅇㅓ요
그리고 그 뒤 부터 각 캐릭터에게 빠지게된 계기는 성우의 목소리 때문이었습다. 목소리가 너무 이쁘고 연기를 잘하셔서 그거시 저를 끌여당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