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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엄마랑언니가츤데레썰
게시물ID : humorstory_423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라프
추천 : 1
조회수 : 9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23 12:41:45
이번 여름방학 미술학원 특강 때였어요ㅋㅋㅋㅋ보통 저희 미술학원에서는 5시부터 40분간 저녁먹을 시간을 줬어요 보통은 바로옆이 편의점이랑 빵집이있어서 거기서해결하고그랬는데....학생이다보니깐! 매일저녁먹을려면돈이많이나가서 저희둘끼리 앞으로는 도시락 싸오자!하고약속을했했어요그래서 그다음날에 저는 볶음밥싸오고 친구는 주먹밥을싸왔는데 친구가 원래는 자기가 주먹밥만들려고 해서 밥이랑 재료랑 준비해두고 화장실에 갔다오니깐 친구어머니께서 주먹밥을 만들고 계셨데욬ㅋㅋ그래서 친구가 어머니에게 '엄마 주먹밥 내가 알아서 만들라면서 왜 엄마가 하고있어?'라고 물으니 그친구어머니께서'니가만들면 주먹밥 맛없을 까봐 내가 만든다'이렇게 말씀하셨대옄ㅋㅋㅋ그리고옆에서 그친구언니가 도시락 통에 포도 담고있었대요ㅋㅋㅋ그래서 제친구가'언니왜 내도시락 통에 포도담고 있어??'이러니깐 언니가 '니가 도시락통에 포도 넣으면 다터질까봐 넣어준다'이렇게말해서 다만드니깐 종이가방에 도시락통 넣어주면서 '남기지말고 다먹어' 라고 해주셨다네욬ㅋㅋㅋ

 그거 듣고 츤데레의 기분이 들어서 글적어봐요... 재미없으면 짜짐짜짐....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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