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런 글들이 보이네요.
일베가. 여시가. 메갈이 오유에 했던 짓들 생각해라.
그러면서 이번 문캠 인사에 대해 성토합니다.

딱 잘라서.
대선은 오유 운영자 뽑기가 아닙니다.
쟤들이 오유에 무슨 짓을 했든 오프라인에서는 실제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일베는 그나마 방송도 많이 타고 해서 아는 사람 많지만 여시. 메갈. 몰라요.

저는 오유가 아닙니다.
오유가 제 정체성도 아니구요.

2003년 처음 가입해서 작년에 호승심에 솔탈해보겠다고 탈퇴했으나 안생겨서 다시 낮은포복으로 기어들어왔지만.

요즘 가끔씩 여시 메갈이 오유에 무슨 짓을 했나 기억하라면서 
감정에의 호소를 하는 글들을 보면
뭔 소리야. 분탕인가? 싶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오유가 아니고 오유도 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