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져야 열매가
친절은 베푼 이상
돌아온다 말 합니다.
내가 도움이 필요하면
내가 먼저 이웃을 돕고
내가 먼저 마음 나누면
이웃도 그럴 것입니다.
며칠 전 어린학생들이
길에 정신 잃고 쓰러진
사람의 위급함을 보고
긴급 구호를 요청하여
쓰러진 사람을 구조한
이야기가 들렸습니다.
이야기 2
어린 학생들은 물음에
배운 대로 실천했다고.
학교에서나 부모에게
배웠던 일 기억하는
그들 몸속에는 선한
인자가 존재합니다.
어린이가 배운 대로
담아두는 기억들은
참으로 바람직하고
희망적인 일입니다.
이야기 3
새하얀 도화지에 무슨
그림을 담게 하느냐는
어른들 도움 필요하고
지금 담은 것들로 인해
어린이의 미래가 결정
삶 형태가 그려진다면
어린이들에게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름난 연예인 부모 솔선하여 봉사 활동
힘든 일을 먼저 실천하고 있다는 뉴스와
어느 졸부는 회사 직원을 자기 집 하인
옛날 종 부리듯 난폭한 행동을 했는데
그들 자식도 따라 했다는 뉴스를 듣고
귀한 자식에게는 따끔한
회초리 권했던 어른들의
깊은 뜻을 헤아리는 지혜가
신세대를 가르치는 부모에게
요즈음 자기만 생각하는 개인주의
시대에는 꼭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이야기 4
겨울지나 새봄 찾아오면
양지바른 곳곳에서 꽃들이
행여 예쁘다고 잡고 있으면
가을에 달달하고 맛이 좋은
열매는 만날 수 없으니 꽃은
적당한 시기 놓아 주어야 하고
귀할수록 자식들도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방법을 가르쳐서 놓아주는 연습을 미리 해야 하고
서두르지 않고 먼저 양보하는 미덕도 가르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