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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12 09:21:22
혼자 계신 아버지
머리칼에 눈 쌓여도
쓸어 줄 사람 없어
백발이 선연하다.
대문 앞
눈은 치워도
본인 볼 줄 모르는
하이얀 당신
- 백발2
#18.12.12
#가능하면 1일 1시
#본인 볼 줄 모르는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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