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오후가 못되시는것 같지만 좋은 정보같아서 공유하고자 글올립니다
남친도 없고 직업도 없고 정신도 없으니 음슴체
지금 전 ㅎㅅ 시에서 서울로 움직이는 중 임
회사 다닐때도 자주 느꼈지만 ㅅㅇ시에서도 ㅎㅅ시 는 멀다고 많이들 거부하심
그래서 서울이면 못해도 다섯대는 보내야 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차잡았는데 쿨하게 갑시다 하시군 태워주셨음
고맙기도 하고 서울부터 빈차로 내려오실 거 생각하니 괜한 오지랖이 발동 되어 기사님께 물어봄
"기사님 다른분들은 멀면 거부하시던데 의외시네요?"
"아이고 요즘은 거부하면 벌점 먹어요"
"에이 그래도 때마다 신고 할순없잖아요"
"안그러면 그버릇 누가 고치나!!"
라고 하시며 폭풍 랩을 시전 하심
하단은 랩에 일부분임
그냥 손님보고 슝가면 승차거부 아님
손님보고 세우고 목적지 물어본후 슝가면 승차거부임
승차거부 신고당할때 마다 기사는 교육을 들어야함
택시기사들도 점수제로 면허 관리가 되기때문에 만점121점이 소진되면 택시 면허 소진됨
드러니 꼭 신고하길 바람
가만히있음 못된 버릇 못버리고 계속 똥배짱 운행 하는 기사들이 남아있게됨
이러시고선 사진을 보여주심 ㄷㄷㄷ
승차거부 일회당 점수차감 20점이고 3회시 면허정지됨 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요즘은 신고 들어가면 바로 교육 받아야 한다고 함
정리.
장거리든 단거리든 손님타면 무조건 ㄱㄱ해야함
승차거부하면 신고 ㄱㄱ 요망
마무리는....
지금도 전 길에 돈뿌리고 있어요 ㅠㅠ
출처 |
서울가는길 중 택시 기사님에 폭풍 랩 난그것을 받아적을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