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보는데 김경진 변호사란 사람 제정신인가요?
지금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얘기가 나와서 말하는걸 보니
'혼자 외롭게 제주에 내려와서 어울릴 사람도 없고 힘들었을 것이다' 라는데
외로우면 길거리에서 바지 내리고 여고생 앞에서 자위하는게 정당화되나요?
지금 채널 A에서는 계속 기러기 아빠, 50대 남자의 외로움 어쩌고 드립을 치고 있는데
다들 외로우면 길거리에서 훌떡 벗고 딸딸이치는분인가 봅니다?
외로움은 개인의 몫이고 그걸 잘 컨트롤하고 해결하는 것도 성숙한 성인의 몫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