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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09 08:57:58
찬바람 사이로
모락모락 김
따뜻하게 익어가는 만두에
방앗간 못 지나는 참새마냥
기어이 만두 하나 넣고
아뜨, 아뜨 넘기며
호, 호 덥힌 숨 쉴 때
이거 봐라, 나도 만두다
호, 호 하는 아이
- 아가야12
#18.12.09
#가능하면 1일 1시
#나도 만두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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