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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2/07 10:34:48
안성 유기
안성 유기는 오래전
어른들이 즐겨 써 온
전통을 가지고 있는
이름난 밥그릇입니다.
옛날부터 생활이 되는
여유 있는 부잣집이나
남다르게 출세를 하여
벼슬 높은 권문세가들이
밥그릇으로 사용해왔습니다.
유기그릇은 집안 살림
하는 아낙네들이 날마다
반짝반짝하게 빛을 내는
것이 큰 일 이었습니다.
이야기 2
일반 민초는 사기주발에
밥을 담아 먹었고 아주
가난한 사람은 뚝배기에
밥과 국을 담았습니다.
밥그릇 가득 하얀 쌀밥
이밥 이라고 했던 시절
민초들의 밥은 보리가
대부분이고 쌀은 수를
셀 수 있을 정도 힘든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민초들의 밥상을 보면
고추 가루도 없는 김치
나물 넣고 끓인 된장국
그 것이 전부였습니다.
옛날에도 빈부 존재했고
격차는 말할 수 없이 커서
나라 임금님도 가난 구제를
힘들어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야기 3
서울 어느 이름난 직장
모든 직원 열 명이라면
한 달 월급 일억 넘는
사람 여섯이라 합니다.
어느 젊은이는 한 달에
백 만 원도 받기 힘든데
특별한 사람만 갈 수 있는
그 곳을 신의 직장이라고
그들 끼리 정보를 주고
대 물려 그 곳을 다니는
그래서 새로 만들어진 말이
철 밥통이란 말도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 분노한 젊은이들
공정한 입사 과정 공개하라 하고
경영자는 공평한 분배 하라 하지만
사람 사는 세상 모두 같을 수 없으나
이렇게 격차 심하면 상상키 어려운
문제들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하고 싶은 일 하며
살 수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고
지상의 낙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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