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떠나간 사람을
계속 마음에 담고 있으면
새로운 사람이 찾아왔을 때
마음에 담을 자리가 없다
이미 끝난 인연이라면
깨끗하게 훌훌 털어버려라
마음 아파도 어쩌겠는가
아닌 건 아닌 것인데
과거에 너무 얽혀 있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만큼 아파했으면 충분하다
이젠 새로운 행복을 맞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