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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05 09:29:30
창에 기대
집에 간다.
내가
나의 앞자리가
또 그 앞자리가
그렇게 간다.
다시 옆자리가
옆자리의 앞자리가
그 앞자리의 앞자리가
그렇게 간다.
버스 창이
새삼 넓다.
- 심야의 드라이브
#18.12.05
#가능하면 1일 1시
#버스 창이 넓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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