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669 이명박 BBK 사건을 수사한 한상대의 인사청문회 중 분에 못 이겨 톨스토이의 이 말을 인용한 사람은 누굴까요?
다름아닌 박영선 의원입니다.
아직도 귓가에 박의원의 울먹이던 목소리가 선한데...
동일 인물이 세월호 유가족의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게 만들 줄은 몰랐습니다.
이 배신감은 좀처럼 잊혀질 것 같지 않네요.
변절자인 척 행세하다 닭줌마와 새누리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통쾌한 반전드라마를 기대하는 건 무리수겠죠^^;
새로운 배신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것을 축하합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