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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시)바랄 망
게시물ID : lovestory_86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나온달
추천 : 1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01 01: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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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음울한 방한구석 
시들어버린 태양 
말라버린 꽃잎 
더 들어올수 없이 
비좁게 들어찬 어둠 
그곳에서 나는 
작은 유리창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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