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
(아 이거 너무 해보고싶었어요...*- -*)
안녕하세요 흔한 여징어임다 :)
개강전 엄머니가 옷장정리로 부산하신 와중에
엉? 이건 언니들이 입어도 어울릴것같은데?? 싶은 옷을 몇개 내놓으셨더라구요..
진짜 괜찮은데?;;
나는 엄마보다 덩치가 커서 안맞는데?;;
그래서 나눔!!
나는 방문횟수가 150회 이상이다!
라는 분들중에서
나는 55 입는다!
저건 내가입으면 어울릴것같다!
는 여징어분들!
우리어무니가 입으셔도 어울릴것같다!
내가 입고다닐 자신이 있다!
는 남징어분들도!
댓글로 이메일과 함께 간략한 '내가 이걸 꼭 가져가야하는 이유' 를 적어주셔요!
나니까 또는, 오늘 날씨가 좋아서 또는, 오늘 커피가 유난히 맛있으니까
등의 이유도 괜찮습니당 :)
주의!
가난한 대딩징어입니다!
착불주의
1번
오른쪽 옆구리에 지퍼가 붙어있습니다
전체 길이 약 87센티?
무릎보다 조금 올라오는 길이에요!
2번
저 까만 꽃장식은 박음질되어있는 아이입니다
떨어지지 아나요 :)
3번
레이스 가디건입니다!
잘보면 오른쪽 아래
태그도 안뗐...
4번
빨간색 니트입니다
다홍색이라는 느낌이 좀더 있어서 요란하게 빨갛지 않아서 예뻐요 :)
이건 입었을때 모습이 예뻐서 추천!
5번
레이스 달린 카라티에요
쉬폰 소재 입니다!
6번
다나한 수 폼플렌징 이라고 씌여있군뇨.
저나 어무니나 화장을 안하시기때문에 폼클렌징은 생겨도 쓸일이 없....습니다...허허 ㅠ
엄마옷이라고 촌스러운것만 있지 않아요!
어무니가 워낙 동안이신데다 옷도 잘입으셔서.. 호호호
모두 깨끗한옷이고 한번더 깨끗하게 세탁해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
내일 오전중에 댓글 구경하러 올게요 /ㅁ/
뿅
댓글보고 물품 수정했습니다!
멍청돋는 나란 징어...그런징어...후후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