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몇 마디를 나누다가 발견한 공통분모에 마음이
빼앗겨 내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착각으로
흥분하여 나의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적이 있다
나를 알려주기에 급급했고
당신과 나의 교집합의 크기를 늘리려고 애를 썼다
아, 금방 달아오른 관계란 얼마나 식기 쉬운가
-허허당,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출처; 글반장님 블로그
글반장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예년에 비하면 추위가 늦게 오는 것 같기도 하구
대신에 1.2월에 화끈하게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