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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의 길에서
게시물ID : lovestory_86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1/20 10:39:21
행복한 삶의 길에서
 

나비는 아름다운 꽃을
찾아 맛있는 꿀을 먹고
 

이른 아침 부지런한 새는
새끼 먹일 맛있는 먹이 찾고
 

허기를 달랜 새들은 예쁜
짝 찾아서 하늘을 날고
 

민초들은 출근길에서
미래를 만들 꿈꾸고
 

젊은이들은 활기차고
빛날 내일을 희망하고
 

이렇게 힘차게 시작하는
아침 민초들은 그들만의
 

잔잔하고 달달한 행복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
 

가끔은 힘들어도 삶의
그 맛을 즐긴답니다.
 

이야기 2
 

어떤 이는 말하기를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그 자체가 고난의 길이고
한편의 연극이고 영화이고
또 수행의 길이라 했습니다.
 

어느 누구 가본 경험 없는
각자 알아서 개척 해 가야
 

각자 생각하는 가고 싶은
길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가는 것도 쉽지 않은 인생
삶의 길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에는 나만을 위한 길
내가 만들면서 가야 하기에
그 길이 힘들고 고달프답니다.
 

그렇게 고달프지만 살아볼 가치가
있는 것도 또한 이 세상살이랍니다.
 

이야기 3
 

평범하고 넉넉하지 못한
도시의 민초들은 살면서
 

계획 하였든 또 사정 있든
이사를 자주 하게 됩니다.
 

자기 가족을 위하여
이사하는 것을 누가 뭐라
할 수 없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언가 숨은 뜻이 있어
이사를 자주 한다면 이웃들의
눈에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 나름으로 이유가 있고
나름 사정 있다고 하지만
옛날 어른들 말씀하시길
딸기밭에서 신발 끈을
고치지 말라했습니다.
 

좋다 싫다 가치 판단하는 것이
세상 흐름 따라 조금씩 변해서
 

나날이 발전하고 변하는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참 귀하다고 말 합니다.
 

그러나 세상 영원불변인 것은 자기 가족을
감싸는 사랑이고 부모를 향한 효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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