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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1/19 11:13:15
아름다운 서리꽃
높은 산에서는 새하얀
서리가 내리 시작하여
가지마다 한여름 만발한
꽃처럼 아름답다 합니다.
조물주가 만든 세상 사계절
시계 바늘은 겨울의 문턱에
햇살 퍼지면 흔적도 남지 않는
무서리 꽃들의 계절이라 합니다.
요즈음 산을 즐기는 사람들은
제일 산행하기 좋은 때랍니다.
산에 오른다는 즐거움에 취하여
몇몇 등산객은 산행 중에 지나친
자신감으로 실수 하는 일 잦답니다.
이야기 2
산행 하는 등산객들 말에
의하면 전국 몇몇 산에서
등산객에게 산에 들어오는
입장료를 받는 다고합니다.
이름난 사찰 주변의 문화재
관리 하는 비용이라 하는데.
문화재 관리 비용은 국가에서
준다고 아는데 참 의문입니다.
행여 다른 속셈이 숨어있는 것
아닌지 의심 드는 상황입니다.
이야기 3
마음이 허전하거나
답답함을 털어내어
하소연 하고 싶을 때
이론이나 이념은 접고
발이 마음이 닫는 곳
마음이 편해지는 곳
자신 생각이나 마음을
열고 나름 예를 올 릴
자신만의 간절함을
호소 할 수 있는 곳
그렇게 찾아가는 곳이
예배당 일 것입니다.
이야기 4
사람이 일생을 살면서
어디 의지 하고 싶을 때
더러 종교 찾고 종교를
통해 안정을 찾습니다.
종교에 몸 바친 사람
일반적 욕심은 접고
남다른 삶을 살면서
마음을 치유해줍니다.
세계인은 그들 말에 귀 기울이고
존경하고 성인이라면서 따릅니다.
옛 부터 종교가 정도를 벗어나면
세상에는 위험한 일들이 생겼으니
종교인들도 한 번 더 새롭게 마음을
다져서 행여 멀어지는 민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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