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ilitary_86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봉의
추천 : 1
조회수 : 18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29 01:05:01
모병제인 영국 군대가 젊은 세대에게 군입대를 어필하고자 새 광고 캠페인을 만듦.
젊은이들을 "게임 중독자", "루저", "광대" 등으로 묘사하고 그들의 재능도 군대에서 필요할 수 있다고 말함.
예를 들어 밤새 게임하는 놈의 체력, 루저의 인내심, 광대의 개그 센스가
전장에서 동료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는 식 (읭??)
이런 억지 캠페인을 한 이유가 작년에 모병 인원 수를 다 못채워서 어떻게든 10대에게 어필해야 했다고..
근데 결과가 거진 폭망각.
10대는 우리를 찐따로 묘사했다고 반발하고, 현역 군인 및 전역 군인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최강인 우리를 고작 10대 찐따들을 모집하는 집단으로 비하하지 말라고 또 반발 중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