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친한친구가 되고
여기저기 놀러다니기도 하고말이야
그치
나름 머 일진놀이 할때라  학교 주변에서 담배도 피고
햇지만
넌 언제나 같이 있어도 흡연만은 안했지
술마실때도 안마시고
그냥 옆에 있어도 편한친구엿지 

그러던 어느날
나는 외국으로 이민을 가게되고
한참 있다가 무슨 가요제에서 입상햇단 소식을
들었지
그리고 그후 여권 변경으로 잠깐 들어와서
연락했지 그리고 슈퍼주니어로 데뷔한다는
말도 듣고 말이지

전화통화몇번하고 말았지
자랑한답시고 여자애들한테 전화바꿔줘서 
당황했을거야
근데 너랑 나랑 동갑인걸 아무도 믿지않더라

관리의중요성을 뼈져리게 느꼏지
그리고 다시 외국으로돌아가고 부터 니소식을
접할 기회는 없었어

근데 어느날 
니가 라.스에 나오는거엿지
빼놓지 않고 매번챙겨보고있다

지금은 난 한국에서 돌쟁이아들과
여우성격에 곰같은 마누라랑 잘살고 있어
혹시나 니가 오유를하거나
한다면 연락좀 해줘

친구 
오줌발 졸라 센놈이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