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노래
사람마다 느낌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좋아하는 노래 다르고
추억이 다를 것입니다.
연식 있는 어른들 가슴 저린
“ 삼팔선의 봄, 두만강 푸른 물 ”
라고 시작되는 노래가
먼저 생각날 것이고
아직 젊다는 분 60 - 70년대
배호 남진 훈아 미자 노래
청장년들이라는 젊은이들
70 - 80년대 유행함 노래
곱고 여린 요즈음 젊은이
현란한 몸짓과 함께 빠른
어른들이야 무슨 말인지
쉽게 알아듣지도 못해도
젊은이들은 신이 나서
온몸 흔들며 즐깁니다.
이야기 2
세상에 생겨난 노래는
시대를 국적을 인종을
뛰어 넘어 손짓 발짓
몸짓으로 흥겨워합니다.
흑인들이 그토록 힘들고 억울한
힘든 삶을 살면서 애절하게 부른
영가는 듣는 이 가슴에 파고듭니다.
세계의 각 민족마다 시대를
한탄하며 애절하게 부른 노래
애절한 소망 담아서 부른
노래들이 세월이 흐르면서
귀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노래라는 것은 흥에 겨워도
고생스러워도 눈물이 나도
혼자서도 또는 서로 어깨
걸면서 어울려 부릅니다.
이야기 3
세상에 노래가 없었다면
어찌 했을까 생각하면서
옛날 동화 속 개미의 부지런함
배짱이 삶의 모습을 걱정했으나
지금은 배짱이의 특별한 노력과
역할 수고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세상에서
서로 다양함을 추구하고
각자 임무를 충실히 하고
존중하며 서로는 서로에게
이 세상 함께 하게 됨을
감사히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대신 해주는
열심히 즐거움 만드는 이들 있기에
우리는 세상살이를 즐겁게 오늘 같은
전례 없는 행복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생각하면 감사 할 일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