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뉨이 고양이를 느므느므 좋아해서
정말 고양이를 한마리 분양 받아볼까?
하다가 마눌뉨의 동물공포증으로 인하여 입양 실패 ㅜㅜ
낙담하고 살아가던중 우연하게 알게된 양말 공예~~~!!!
구글링로 만든방법 대충 보고
부직포는 집에있는거 쓰고
눈알은 진시장가서 두개 400원에 사고 솜타는집에서 솜사러 가니까 주인할머니가
착한 아빠라고 공짜로 솜주는거
칭찬해주셔서 내가 넘 고마워 2000원 드리고
솜사고 양말은 마트에서 하나 업어와서
어제 저녁 따뉨 꿈나라 가시고 제작 START~~!!
난 미대나온 남자에다가 어마마마께서 예전에
퀼트 가게를 하셔서 바느질에는 자신있었지만
막상 해보니까 눈알이 타들어가더군요. ㅜㅜ
검정양말에 검정실로 하니까 넘 힘들었습니다만~~~!!!
완성하고나니 넘 뿌듯하내용.
내일 아침 따란~~ 하고 선물주면 늠 좋아하겠죠??
다음에는 오징어 만들어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