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중국땅 쉬저우에서 식민지 조선의 청년들이 일본군영을 탈출해 광복군이 되고자
6000리길을 걸어 중경임시정부까지 갔던일이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장준하 라는 인물이 있었고 장준하와 그의 동지들이 걸어갔던 6000리길을
답사하는 26번째 길을 가고자합니다...
국외 독립운동 탐방 프로그램이 여러가지 있고 비용도 저렴하거나 아예 공짜인곳도 있지만
올 여름 뭘할까 고민하시거나 근현대사에 관심있는 뜻있는 대한민국의 대학(원)생 여러분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후회없는 선택이 되시리라 자신합니다..
광고글이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