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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G 성매매 파문 농구선수들에 1년 출전금지 징계
게시물ID : basketball_8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렌
추천 : 1
조회수 : 10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31 18:01:48
성매매 혐의로 일본 대표팀에서 추방당한 농구선수들이 1년 출전금지 징계를 받았다.
 
일본농구협회(JBA)는 지난주 성매매 혐의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추방된 선수 4명에 대해 1년 출전금지 징계를 부과했다고 8월 29일 밝혔다.
 
일본 농구 대표팀의 하시모토 타쿠야, 이마무라 케이타, 나가요시 유야, 사토 타쿠마 등 4명은 자카르타에서의 성매매 혐의로 일본올림픽위원회에 의해 대표팀에서 쫓겨나, 곧장 일본으로 귀국한 바 있다.
 
일본농구협회 미츠야 유코 회장은 "징계위원회 결과 해당 선수들에게 1년간 모든 대회 출전을 금지하기로 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경기출전만 금지하고 훈련 참가는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제대회 기간 일본 선수가 물의를 일으킨 사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선 일본 수영선수 토미타 나오야가 한국 기자의 카메라를 훔쳐 대표팀에서 추방된 바 있다. 당시 나오야는 총 1백만 원의 벌금과 18개월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고, 고용사인 스포츠용품사 데상트로부터도 해고당했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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