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하비징어에요.
최근 정말 죽을것같은 다이어트 끝에 뱃살이 아~~주 쬐끔 빠졌어요.
원래 입던 바지가 아주 살짝 넉넉해질만큼?
바지를 새로 사기엔 돈도 없고ㅠㅠ 엉벅지는 그대로인것 같아서ㅠㅠ
입던거 입을려는데 어쩐지 바지가 내려가서 똥싼바지가 되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
그래서 벨트를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전 살면서 벨트를 사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네... 벨트의 도움없이도 항상 바지가 낑겼기 때문이죠... ㅠㅠ
색상은 기본중에 기본이라는 다크브라운. 청바지에도 괜찮겠지요?
제일 문제는 폭인데.... 1.8cm / 2.3cm / 2.8cm / 3.5cm이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허리가 굵은 사람은 얇은 걸로 매야한다는 패게 고수님들의 조언에 따라 가장 얇은 1.8cm를 선택하고 줄자로 센치확인했더니
허.. 허리끈??? 벨트 위로 뱃살 텨나올것같은 불안감....?
넉넉하게 매면 벨트무게때문에 더 흐르는 기분일테고 졸라매면 강제 복부B라인이 될 듯한 cm인 것 같은데????
저의 허리뱃살과 합의보고 폭 2.8cm로 구매할까 하는데 이것도 얇은 벨트에 속하나요?
청바지와 반바지 정장에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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