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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09 08:53:07
비가 온다.
내가 젖지 않음은
그 사이 무엇 있는 덕이다.
지붕,
나무,
우산,
겉옷,
신발, 양말
......
오늘은 나를 덮은 모두를
부르고 싶다.
- 비가 온다16
#18.11.09
#가능하면 1일 1시
#불러주고 싶다.
|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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