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12일 "총선 후 밥 한 번 먹은 이후론 개인적으로 본 적이 없다"고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12일 '중앙선데이'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지난 10일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중간에 제3자를 통해 연락이 오긴 했지만 그건 별로 나한테… 전화 한 통 받은 게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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