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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246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lForU
추천 : 11
조회수 : 2805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4/08/19 05:11:11
비정상회담?인가 하는 프로에서 터키인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 것 같아서 터키에 대한 간단한 요약을 해보았습니다.
심심하시면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필력이 낡아서)
터키는 turkey라는 국명에서 보이듯이 투르크(튀르크)민족이 주된 나라입니다.(75%)
그러므로 아랍인이라고 착각하시지 마시길(이슬람, 중동권에서 터키,이란은 투르크,아리안으로 아랍족이 아닙니다. 우리한테 일본인, 중국인하는 꼴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인구 비율은 터키인 76.0%, 쿠르드인 15.7%, 이외 아랍인, 그리스인, 알바니아인, 아제리인, 캅카스 체르케스인 등)
그리고 수도는 앙카라로 이스탄불이 수도가 아닙니다.(이스탄불은 오스만제국시기 수도)
그리고 언어는 터키어를 쓰며 문자는 아타튀르크시기 문자개혁으로 알파벳을 본딴 터키어를 씁니다.
인구는 대략 7500만이며
국토는 남한의 약 7.8배. 한반도의 4배이며
그리고 국교는 없고 (하지만 신자 중 99%가 이슬람이고 무신론을 포함한 비율은 이슬람교 96.1%, 무종교 3.2%, 기독교(동방정교회) 0.6%)
정치체제는 공화정이며 국가 원수는 대통령입니다.(의원내각제, 단원제)
국가의 국부로 추앙되는 인물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이며 오스만제국을 무너트린 인물이며 서양식 근대화를 이끌었으며 아타튀르크는 터키의회에서 받은 성으로 튀르크인의 아버지라는 뜻이지만 후사가 없어 국부를 뜻하는 고유명사와 같다고 합니다.
국기는 월성기로 붉은 바탕에 가운데에 흰별과 그것을 감싸는 듯한 초승달이 있는 깃발입니다.
그리고 투르크민족의 영역는 매우 넓어서 동유럽의 요거트 불가리아를 이룬 불가르족(지금은 슬라브민족화 됨), 시베리아의 사하 자치구의 사하민족, 중국의 서쪽에 있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위구르족이 투르크민족입니다.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도 투르크민족이네요.
참고로 한반도 삼국말기 고구려와 동맹을 맺은 돌궐도 괵튀르크를 중국어(한자)로 음역한 글자로 돌궐도 튀르크민족입니다.
참고로 터키와 한국은 친형제는 아님.(의형제인듯 애초에 민족이 다른데.)
그리고 광물중 하나인 터키석과 칠면조는 터키산물이 아니라 동방무역 중 터키에서 들어와서 이름지어진 것입니다.(도자기=china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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