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시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오지마을 산골마을은
외부에서 일어나는 각
소식을 알 수 없습니다.
전기가 빛으로 민초들의
생활에 깊이 들어온 것은
그렇게 오래지 않았으며
지금도 전기가 없는 마을이
전국으로 보면 상당하답니다.
이야기 2
남북 전쟁이 끝난 시점
압록강 수풍 발전소에서
생산 전국이 사용하던 전기를
북쪽에서 일방적으로 남쪽에
보내지 않고 끊었기 때문에
그 당시 남쪽에서는 간신히
화력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일정한 시간만 공급 했습니다.
민초들은 어두워지기 전에
저녁 식사를 마쳐야 했던
그런 옛날이야기 같은
시절도 있었습니다.
이야기 3
과학자들 말하는 가상의
이야기지만 만약 세계가
어느 날 뜻하지 않게 또는
지금 빛이 모두 사라지고
세계가 암흑이 된다면
인간 세상 곳곳에서는
모든 생산 활동이 멈추고
큰 혼란이오고 곧 이어서
인간의 생활 방법 형태가
원시시대로 돌아가게 되고
그러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그러는 동안
세계 곳곳에서는 생명을 잃는
일이 수없이 발생 할 것입니다.
이야기 4
얼마 전 다른 나라가 만든
우주 위성으로 우리나라
주변을 촬영한 사진에는
한반도의 반은 휘황찬란
반쪽은 암흑이었는데
알고 보니 우리나라는
대낮 같이 밝은 불빛이고
북쪽은 암흑이었답니다.
세계경제 발전을 연구하는
학자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빛으로 나라 경제 수준 짐작하고
그 나라 경제 규모를 알아낸답니다.
오늘 날 전 세계는 빛이 부의 상징이라지만
빛이 되는 기름 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으니
민초들 아껴 쓰는 생활을 미덕으로 삼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