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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05 09:47:10
뽀얀 면 위
까만 짜장 먹음직해도
짜장은 뒤엉겨야
제 맛 난다.
검 덜고
백 나누기가
맛 아니냐.
따로 보기 좋은 것 말고
비비고 뒤엉겨
맛내고 살자.
짜장 한 그릇 마냥
복작복작하니
살아보자.
- 짜장 한 그릇
#18.11.05
#가능하면 1일 1시
#복작하니 맛내고 살자.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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