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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남자
게시물ID : gomin_86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글레차
추천 : 4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9/26 16:43:11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19살 마초남입니당.

오늘 제가 겪은 에피소드 에대해 

말씀드릴려고 하는데요.

오늘 만화책빌리러 만화방을

가고 있었는데 말입죠

어떤 여자분이 뒤에서

"예~ 꼬마야 "하고 불러 세웠습죠

저는 저를 부르는줄 모르고 계속 가던길

가고 있었슴다.

"예~~ 꼬마 "하고 저의 어깨를 푹 잡는겁니다.

그래서 전 당황해가꼬 뒤를 돌아보는데

왠 키 172의 멀때 같은 년이 서있었더래요.

전 당황해하꼬 한소리 했습죠 

"야 이 XX 나 꼬마아니거든?"

순간 뇨자은 당황 해가꼬 

"아아...죄송합니다.." 하더래요 ?

근데 자세히 보니 얼굴이 꽤 괜찬은거가탔어

이렇게 헌팅 당한적도 처음이고 

그래서 나도 다짜고짜 미안하다고 예기 하려는데

바로 죄송합니다 하고 가는거야 

아정말 오늘따라 세상사기 싫은날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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