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특성상 보건소를 가끔감..
요즘 메르스때문에 상황실생기고 난리도 아님..
암튼 작업때문에 어제 또감..
갈때마다 무서워죽겟음..ㅠㅠ
마스크 쓰고 손소독하고 작업시작하려는데..
한분이 다급하게 상황실로 오심..
약간 높은(?)분께 이야기하는데 온몸에 소오름.. 더 무서움..
열이39도 올라가는 메르스 의심환자가 을*병원 방문.
진료안함ㅋㅋㅋㅋㅋㅋ(진료거부 이야기 오고감 ㅋㅋ)
환자 집에감 ㅋㅋㅋ
행방묘연해짐 ㅋㅋ
원래 드러워서 손잘 안씻고 퇴근하고 집에가도 샤워도 안하는데..
메르스 땜에 손씻고 집에가서 샤워하는게 습관됨ㅋㅋ
물론 대전에서 겪은일이지만.. 전국 국민모두.. 조심하세요..
술약속이고 회식이고 난 모두 취소....
무서워 죽겠음요 ㅎㅎ
출처 |
나의 일터에서..
나의 귀로들은..
나도 무섭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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