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군병원에서 군간호사에게 번호 따려던 썰(미필은 모르는 무서움)
게시물ID : military_86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휘내림
추천 : 0
조회수 : 46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3/22 01:49:04
(말이 거칠어서 순화했습니다.)
 
 --




 훈련병인데 저희가 군병원에 갔어요. 아파가지고.
 훈련생을 모아서 병원에 갔는데. 군간호사가 있었어요. 정말 예뻤어요.
 애들이 저까지해서 개념이 없었던게. 가위바위보 진사람이 가서 번호따기를 하자고 했던 거에요.
 군대 가셨던 분들은 이 동영상을 보신다면 아실겁니다. 큰일났다는 것을.
 그분이 간호 장교라 해가지고 그분이 군인인데 다이아 2개에요. 말도 안 되는 짓을 한 거에요.
 그래서 가이바이보 해가지고 훈련병 한 명이 번호를 물어봤는데
 간호장교가 어이가 없었나봐요. 바로 저희 소대장에게 가가지고 이 인원들 지금 책임지고 있으십니까?
 사정설명을 하고 저희가 군대간지 2~3주만에 처음으로 얼차렸을 받아 봤습니다. 정말 무서웠죠. 셋이 다 엎드려 뻗쳤죠.
 군대 간 사람만 이 무서움을 아는 거죠.



 3줄 요약
 훈련병이 군병원에서 간호장교에게 번호 물어봄. 
 간호장교는 어이가 없어서 소대장에게 말함.
 2~3주만에 처음으로 얼차렷 받음


--
 
 
 
 


 
 
 

 
 
 
출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