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오유를 제대로 알기전에 오유 = 일베애들이랑 싸우는 게시판 이정도로 인식 하였습니다. 사실 DC같은 느낌일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게시판들을 보고 글을 읽어보니 인터넷 공간에서 이렇게 청정 지대가 있을수 있나 싶을 정도네요. 비록 가입한지 몇일 안되서 뒷북밖에 못치지만ㅎㅎ
이번 여시 사건에서 느끼는 점은 정말 세뇌의 무서움과 집단의 이기주의가 무엇인지 느끼게 되었네요 과연 내일 여시대빵은 어떤 카드를 들고 나올지 참
기대되네요 팝콘+치킨 사놓고 흥미 진진하게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