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하고 여행도 다녀오고 이것저것 하다가 인심좋으신 편의점사장님을 만나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23 청년입니다
글을쓰게된 이유는 요즘 학생손님들 때문에 적게되었는데요 쓰레기버리고 빈물건채우기 물건나열 바닥닦기 짬(음식물쓰래기)버리기 등
정말 불평없이 잘하고있습니다 제가 해야될일이기떄문에 정말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다녀오면 정말 싫증이나더라구요
물건집었다가 땅에 내팽겨두거나 라면물을 그냥 바닦에 쏟아내거나(옆에 물 버리는곳이 있는데도) 심한 학생들은 바닦에 침을 벹구요...
어떤날은 단골? 자주오는 학생들이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참다못해 제가 (안면도있으니까) 친절하게 주의를 주었는데도 예기를 듣지도 않고
카운터에서 볼때마다 나도 학생떄 저랬나 싶을정도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 다음이 사장님께서 근무를 하셔서 교대시간에 이런일을 설명해 드렸는데
요즘 학생들은 어릴때부터 친구들과 직접적으로 뛰어놀지않아서 그렇다 하시더라고요 저도 문뜩 생각해보니 학생들 대화가 게임 핸드폰 연예인 등
그런쪽? 이러더군요 좀 뭔가 씁슬하게 느껴지고 너무 요즘학생들이 사람들과 단절?되었다고 해야되나? 흠.... 미지근 하지만 여기까지구요
저는이제 아르바이트를하러 가봐야겟네요 편의점아르바이트생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