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상황 끝나가는거 같으니까 설명충 등판함
나도 상황 처음부터 본 사람이기는 하지만 이게 정확한건지 아닌지는 모른다.
나 이외의 설명충 있으면 추가 설명해주거나 아니면 글 새로 쓰셈
5월 22일날 새벽에 갑자기 팝콘마스터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여성시대 회원 긍정모드가 부털이 됨
긍정모드는 과거에 중의적인 표현으로 해석되는 여러가지 글을 남기면서 정체에 대해 진골 성실한 여시 or 종군기자 or 일베 or 자신에게 내재된 키배에 재능을 깨우쳐 각성한 어그로 키배유저 등등 여러가지 설에 있던 회원으로 그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단 한가지 분명한것은 긍정모드가 여성시대 회원들에게 악영향을 주는것만은 분명한 사실이었고, 그렇기에 무도갤 에서는 잠재적 아군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 긍정모드가 부털이 되자 무도갤 갤러들은 올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반응, 오히려 너무 늦었다는 반응, 내일도 재미있는 댓글을 기대했는데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져 있었으나... 그 중에 어느 유저의 글이 기폭제가 되어서 분산된 의견이 하나로 뭉치게 되었다.
"여성시대 애들은 역시 멍청멍청 열매를 먹어서 그런지 같은편을 죽이고서 좋다고 자랑질을 하네? 커뮤니티 싸움을 해본적이 없으니까 지금이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지? ㅉㅉㅉㅉ"
이런식으로 분위기를 만들기 시작하고, 여기에 동조한 무도갤러들 전체가 나서서 사실 긍정모드는 성실한 진골여시인데 여시애들 6,7등급 주제에 진골을 부털시키는 꼬라지 보소 등드의 글을 쓰면서 호응하기 시작 하였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40378&page=5&exception_mode=recommend
긍정모드 부털은 사실 무도갤러들의 주작질의 성공이라는 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40571&page=4&exception_mode=recommend
긍정모드를 내가 부털했다며 자랑하는 여시 그리고 그 여시에게 조작질에 속아서 아군을 부털한 멍청이라며 조롱하는 무도갤러들
사실 무도갤러리는 순수하게 무도갤러리만 있는게 아니라 오유, 알싸, 위키사관, 일버러지, 루리웹, 기미갤, 장동민갤, 개드립, 개소문, 기타등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뭉쳐진 곳이라 의견통일이 되기 힘든 구조였다.
하지만 이런 다양한 사람들에게도 공통점이 있었으니..... 키배 5단, 조롱 3단, 악플 10단, 패드립 1단, 병신짓 5단, 뒤통수질 3단 도합 118단의 고급용병들이었다는 점이다. 이런 고급용병들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파악하고 우리의 조작질에 여시가 속아넘어갔구나 역시 여시는 멍청멍청해 등등의 조롱을 시작 그 이후로 각개전투에 들어가 수십가지의 조작질을 자발적으로 시작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40593&page=4&exception_mode=recommend
긍정모드ㅋㅋㅋㅋ억울한 마녀사냥 성공!! 역시 무갤러 쩐다ㅋㅋ여시 보고있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40675&page=4&exception_mode=recommend
긍정모드 마녀사냥 성공했으니 다음타겟 찾자 무갤럼들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40595&page=4&exception_mode=recommend
게지언니와 팝콘마스터를 비교해보자
개념글까지 올라간 주옥같은글이 많으나 3개만 소개 한다. 이것 외에도 여시 대빵이 사실 여시회원들을 팔아넘기고 혼자 살아남으려 했다는 주작질, 긍정모드를 부털하도록 유도한 진짜 종군기자가 나라는 주작질, 긍정모드는 아이디가 여러개이기 때문에 사실 긍정모드라는 부 계정으로 여시들을 조롱하면서 놀리다가 어느정도 들킨거 같자 본 계정으로 부 계정(긍정모드)을 부털하였다는 주작질 기타 등등
주작질 외에도 각종 조롱글과 개드립 글이 난무하였으나... 놀랍게도 이 와중에 진짜 종군기자가 합성이나 속임수가 아니라 진짜로 자신이 종군기자 라는걸 인증하였다.
새벽 무도갤의 상황을 1장으로 요약한 짤방
추가 - 아군마저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던 단톡방 이야기는 그 역시 허상.
마피아 게임. 눈치게임 이 발동 됨으로서
여시 내부는 진짜 중에 가짜 찾기, 가짜중에 진짜찾기.
부털제도가 스스로를 옭아 메서 의심만 서로 하고 함부로 쏠 수가 없는 상황이 발생.
여시는 목숨이 하나 무도는 목숨이 여러개 또는 원체 숫자가 많고
그들 특유의 재밌으면 장땡~ 죽어도 상관없는 이 상황을 즐겨버리는.
결과는 종군기자들의 안전이 보장되고 여시는 혼란만 가중.
여시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인민재판식 부털제도의 맹점과 문제점, 그 불합리성을 자기들 스스로 인증한격.
-------------- 중복 확인 되면 바로 폭파 할게요.
출처 | http://gall.dcinside.com/muhan/1442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