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탐대실
소탐대실 이라고 하신
어른 말씀이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만 생각
곧 뒤 따라 올 큰 문제
알지 못하고 쉽게 일
저지르는 경우 있고
작은 것 탐내다 큰 것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눈앞에
이익이 먼저 들어옵니다.
세상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잠시 뒷날 따라 올 일을
생각하며 일을 심사숙고
신중하게 결정합니다.
이야기 2
젊은이들보다 가진 것 많은
어른들 평소 생활습관 따라
알뜰히 절약하고 저축하며
가진 돈을 풀지 않아서
골목시장 생활 경제가
쉽게 풀리지 않는 다고
상가마다 매상 없다고
상인들은 걱정합니다.
씀씀이가 많은 젊은이들은
가진 것 없어 쓸 수 없고
가진 어른들 절약 하느라
쓰지 않아 돈이 잠겼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가진 이의 돈들이 한 쪽
부동산으로 모두 쏠려
집값이 폭등한답니다.
십 여 년 전에 한 차례
많이 뛰었고 요즈음 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껑충껑충 뛴답니다.
이야기 3
그 때 그 때 상황 따라
달라지는 생각 행동이
주부에게 걱정을 만들며
간혹은 문제가 된답니다.
닭고기 먹고 싶어 했다가
갑자기 삼겹살을 원하거나
떡국 또는 국수를 원하면
음식 만드는 주부는 당황.
집 안 일을 결정 할 가장이
일관성 없이 수시로 변하면
보는 가족들은 앞으로의
일에 걱정을 하게 됩니다.
발전을 위한 변화는 좋은 것이지만
세상이 새롭게 날로 급변하며 달려가고
주변 사람들의 생각 마음도 급변하는 세상에
잘 적응하고 살려면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답니다.
세상은 가끔 나의 편 일 수도 또 아닐 때가 더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