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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 전자기기 세상 )
게시물ID : lovestory_86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0/27 10:15:39
1. 세탁기 세상
 

흘러간 시절 우리 어머니
꽁꽁 얼어붙은 냇물에서
 

빨래 방망이로 깨뜨리고
그 물에 빨래했었습니다.
 

얼음물에 언 손 호호
불면서 추운 겨울에도
 

어머니의 고생을 지켜보던
젊은 과학자 세탁기 만들어
 

힘들게 빨래하는 어머니의
일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세탁기를 만난 어머니들은
편리함에 감탄 했었습니다.
 

2. 텔레비전 세상
 

해가지면 할 일 없어
심심해하던 어린이들
 

텔레비전은 밤마다
한자리에 가족 모았고
 

다른 고장 먼 곳 소식을
듣고 알게 해 주었습니다.
 

텔레비전 없는 세상 된다면
어린이들이 제일 걱정이고
 

연속극 보고들을 수 없는
주부들 걱정일 것입니다.
 

3. 컴퓨터 세상
 

요즈음 사무실에서 일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물으면
 

모든 일이 컴퓨터로 시작
컴퓨터로 일을 마감한다고.
 

젊은이 물론 조금 서툴어도
컴퓨터 좀 하는 어른들에게
 

컴퓨터 없는 세상은 눈먼
세상이라고 할 것입니다.
 

컴퓨터가 우리 생활에 깊이
들어온 것 불과 이 십 여년
 

지금은 컴퓨터가 없으면
모든 것이 중단 되고
 

일반 민초들의 자동차
공장의 각종 기계들이
 

우리 늘 마시는 수돗물
가정의 가스도 사용 불가
 

엘리베이터가 중단되고
난방도 중단 됩니다.
 

4. 핸드폰의 세상
 

누구나 들고 있는 핸드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
 

온 세상은 혼란에 빠지고
가족들 안부를 알 수 없는
 

암흑의 세상 될 것이고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무서운 세상 될 것입니다.
 

젊은 과학자들이 만든 갖가지 전자기기가
온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었고 세계의 소식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실시간 알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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