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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6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쩝Ω
추천 : 1
조회수 : 5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9/26 11:07:51
고1입니다..
중3 고입내신산출 막바지때...봉사시간 1시간이 모잘라서 마음씨좋은 복지사님이
1시간 그냥 끊어주시고 다음에와서 정리좀하고가라고...그러셨었는데
제가 그냥 잊어버리고 무시했었네요...
봉사시간만점받아서 정말 좋은학교갔는데...아 아직도 정말 죄송스럽네요..
거의 하루에 한번씩은 죄책감?비슷하게 느껴지고... 정말 미치겠네요 ㅋㅋ
거기가서 말씀드리고 못했던 봉사 해도 될까요?
정말 죄송스러운데...왠지가면 정말 무슨소릴들을지 무섭고 그러네요;
오유형님,누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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