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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만이 아니에요..
게시물ID : gomin_1180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해햅
추천 : 0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17 21:48:35
요즘 점포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구비어 에서 알바하는데.. 맥주만 팔고 파는 음식들도 감자튀김이랑 소세지 이런거다보니 어머니들끼리 애들데리고도 많이오세요.  가게가 참 좁은데 애기들은 이런데에서 어떻게 뛰어다니는지.. 그것도 너무 신기해요. 탁자도 좁아서 컵 한번 넘어지면 바로 바닥으로 떨어져서 깨지는데 미치겟어요. 이젠 컵값 5000원 변상해주셔야된다는 말 꺼내는것도 짜증나구 입구에서 애들데리고오는거 보이면 그때부터 기분이 뭔가 안좋아요 ㅠㅠ 자기가 왜 컵값 변상해야되냐는 분들도 생각외로 정말 많구요.. 그거 하나때문에 저희 알바생한테 참 못된소리하는 분들도 참 많아요. 우리도 컵깨면 알바비에서 까이는데..ㅠ ㅠ  사실 정말 하고픈말은 알바생들한테 너무 못되게 말하지 말아주셨으면해요. 저희가 잘못한거면 정말 죄송하다고하는데 말도안되는걸로 트집잡아서 뭐라하면 죄송하다고 하지만서도 진짜 억울하고 기분나빠요. 옆에 데리고 온 아이들이 나중에 성인되면 학비, 용돈벌겠다고 아르바이트할텐데 아이들이 똑같이 당한다생각해보면 기분 안좋잖아요..  

아휴 기분이 꿀꿀하네용 그냥 누군가에게는 말해야 기분이 풀릴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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