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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24 09:10:53
날 궂어
수제비 생각난다.
수제비는 투박하니 맛이라고
감자와 수제비살만 들어도
맛났다.
이따금
든 게 많다 싶은 날
뜨끈한 수제비에 속 데우고
담백하니
나고 싶다.
- 궂은 날2
#18.10.24
#가능하면 1일 1시
#투박하니 담백하게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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